2020년 9월 10일 (목) 하루살이 사무엘상 29장

Navigation통독  1-5 다윗의 참전을 반대하는 블레셋의 지도자들 6-11 참전을 하지 못하는 다윗

Equipment 주제 "피할 길" (삼상 29:7) 그러므로 이제 너는 평안히 돌아가서 블레셋 사람들의 수령들에게 거슬러 보이게 하지 말라 하니라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아기스의 요청으로 이스라엘과의 전쟁에 블레셋에 가담하여 참전하게 되었습니다. 사울로부터 보호를 받기 위해 블레셋의 왕에게 피신하기로 한 다윗의 결정은 현명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가 유다 지역에 계속 머물기를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결국 그의 상황은 더욱 꼬이게 되었습니다. 자기 동족과 싸워야 하는 처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블레셋 방백(수령)들이 다윗의 참전을 반대합니다. 전쟁터에서 다윗이 배반 할 것이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이들의 반대에 아기스는 다윗에게 돌아갈 것을 청합니다. 다행히 자기 동족과의 싸움에 직면한 다윗은 블레셋 땅으로 다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Operation 적용 모든 것이 얽히고 섥히는 경우, 원하지도 않았고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 상황은 나의 잘못된 결정과 판단이 만들어낸 결과 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의 잘못된 선택이 만들어낸 꼬인 매듭 조차도 풀어주시는 분입니다. 선택의 상황에 너무 주저하거나 지금의 어려움을 나의 잘못으로 너무 자책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기쁘게 우리의 상황에 들어오셔서 모든 일들을 해결하시고 피할 길을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 오늘도 얽히고 섥힌 모든 일들을 주님 손에 넘겨 드립니다. 능히 피할 길을 예비하신 주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https://neochurch.modo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