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25일 (화) 하루살이 역대상 6장

Navigation통독 1-15 아론으로부터 포로 시대까지의 대제사장 계보 16-30 레위의 세 아들들의 후손 31-48 찬송의 직무를 맡은 헤만, 아삽, 에단의 계보 49-53  대제사장의 계보 54-81 레위 지파의 거주지

 

Equipment 주제 "제사장" (대상 6:49) 아론과 그의 자손들은 번제단과 향단 위에 분향하며 제사를 드리며 지성소의 모든 일을 하여 하나님의 종 모세의 모든 명령대로 이스라엘을 위하여 속죄하니

 

6장은 레위 자손의 이름이 기록됩니다. 아론은 첫 대제사장이 되었고 그의 아들 엘르아살은 아론의 대제사장직을 승계하였습니다. 다른 레위 자손들의 역할은 대제사장과 제사장을 도와 광야에서는 회막 이동의 책임을 담당하는 것이었고 가나안에 들어가서는 성전의 성물을 돌보았고 성전 예배의 찬송을 감당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업무는 성전의 종교적인 업무만이 아니었습니다.  48 성읍에 골고루 흩어져서 거주하며 종교적 직무와 함께 율법 교육을 담당했습니다.  “……내가 그들을 야곱 중에서 나누며 이스라엘 중에서 흩으리로다(창 49:7).”라고 말한 야곱의 예언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Operation 적용 우리의  대제사장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십자가에서 당신의 살과 피로 드린 한 번의 제사로 우리의 죄를 사하셨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그런 주님의 역할을 이어받은 이 세상의 제사장이며 레위의 자손들입니다. 그 일을 위해 하나님은 우리를 세상에 흩어놓으셨습니다. 예배당이 아니라 삶의 자리에서 예배하십시오. 그곳이 우리의 성소입니다. 교회에서 받은 직분이 아니라 세상 속에서 맡겨진 역할로 하나님을 높이십시오. 그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그때 레위이고 제사장인 우리를 통해 복음은 전해지고 주님의 이름은 알려집니다. 

 

하나님! 오늘 하루 주님이 나를 보내신 성소에서 나에게 맡기신 일들로 당신을 높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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