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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3일 (수) 하루살이 역대하 31장2022/2월~7월 (역대하) 2022. 8. 3. 02:34
Navigation통독 1 유월절을 지킨 백성들이 우상과 산당을 파괴함 2-3 히스기야가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순서대로 직무를 행하게 하고 제물을 드림 4-10 제사장과 레위인들을 위해 예물과 십일조 가지고 오는 백성들 11-19 감독자를 세워 봉헌물을 관리하고 제사장들과 레위인에게 분배함 20-21 개혁의 평가와 결과
Equipment 주제 "개혁" (대하 31:20–21) 20 히스기야가 온 유다에 이같이 행하되 그의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선과 정의와 진실함으로 행하였으니 21 그가 행하는 모든 일 곧 하나님의 전에 수종드는 일에나 율법에나 계명에나 그의 하나님을 찾고 한 마음으로 행하여 형통하였더라
유월절 절기를 마친 이스라엘 백성들은 유다 여러 성읍에 세워진 우상을 파괴하고 사마리아 지방에까지 걸쳐 있던 산당과 제단들을 제거하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히스기야 왕의 성전 개혁이 예루살렘과 온 유다와 이스라엘 전역으로 퍼져나간 것입니다.
히스기야는 그 동안 지켜지지 않았던 것들을
다시 되돌립니다. 우선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이 순서대로 성전의 임무를 수행하게 했습니다. 번제와 화목제등을 재정비하고, 찬양대까지 조직을 합니다. 엉망이 되었던 성전의 조직을 회복시킨 것입니다. 백성들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과 꿀과 밭의 모든 소산의 처음 것과 모든 것의 십일조를 바치고 그것으로 성전을 섬기는 사람들을 돌보았습니다. 히스기야는 창고를 준비해서 그 물건들을 보관하게 하고 관리자를 두어 나누어 주게 했습니다. 히스기야가 옳게 행하고 형통함을 얻었습니다.히스기야의 개혁, 그런데 이 개혁이 특별하지만 전혀 특별하지 않습니다. 어쩌면 별일도 아니고 큰일도 아닙니다. 왜냐하면 당연히 그랬어야 할 일들이었고 마땅히 지켜야 할 일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과 유다가 아주 특별한 무언가를 찾다가 자신들이 있어야 할 곳과 자신들이 해야 할 일을 버리고 스스로 타락하고 만 것입니다. 결국 개혁이란 어떤 거창한 이루는 것이 아니라 엉망이 되어 있던 것들을 제자리로 돌리는 일일 뿐이었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그런 일을 기뻐하십니다.
Operation 적용 또 하루가 시작 되었습니다. 거의 대부분 같은 일상의 반복일 것입니다. 우리들은 그런 내 삶에, 나의 직장에 새롭고 특별한 개혁을 소망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아주 새로운 장소를 찾고 특별한 일들을 해보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개혁이 아닙니다. 그러다가 달리지는 것은 아무 것도 없이 모든 것이 뒤죽박죽 되어버리고 그 가운데 길을 잃고 마음과 육체만 힘들고 지칠 뿐입니다.
개혁은 하나님께서 나를 보내신 그 자리를 항상 지키는 인내이며 하나님께서 내게 맡긴 그 일들을 끝까지 감당하는 충성입니다. 바로 지금 나의 자리를 사랑하십시오. 여기 나의 역할을 깊이 묵상하십시오. 끝까지 그 자리와 그 일을 감당하십시오. 하나님께서 그런 우리를 반드시 복주시고 형통하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 주님이 나를 심으신 이 자리를 사모하게 하옵소서, 여기 내게 주신 역할을 끝까지 감당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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