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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25일 (목) 느헤미야 11:20-36
    2019/7월( 느헤미야) 2019. 7. 25. 11:39

    Navigation 통독 20-21 유다 성읍의 거주자들과 느디님인들의 거주지 22-24 웃시와 브다히야의 직무 25-36 마을과 주변 동네에 거주하는 백성들

    Equipment 주제 "연합" (느 11:22–23) 22 노래하는 자들인 아삽 자손 중 미가의 현손 맛다냐의 증손 하사뱌의 손자 바니의 아들 웃시는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레위 사람의 감독이 되어 하나님의 전 일을 맡아 다스렸으니 23 이는 왕의 명령대로 노래하는 자들에게 날마다 할 일을 정해 주었기 때문이며

    남은 백성들은 예루살렘 주변의 외각지역에 거주하게 됩니다. 특별히 느디님 사람들은 이방인 출신의 성전봉사자들로서 예루살렘에서 가까운 곳에 살아야 했기 때문에 오벨에 머물게 됩니다. 이곳은 예루살렘 성전 언덕으로부터 남쪽으로 연결된 지역으로 예루살렘의 일부로 간주되기도 한 장소입니다. 

    웃시와 브다히야의 언급은 당시 예루살렘이 완전한 자치독립 상태가 아님을 보여줍니다. 페르시아의 왕은 찬송하는 레위인들의 전문성을 인정해서 그들에게 페르시아를 위한 기도의 업무를 맡기고 보수를 지불했습니다. 웃시는 왕의 명령으로 페르시아를 위해서 성전에서 찬송하는 레위인들을 관리하는 일을 담당했습니다. 또한 브다히야는 페르시아에서 파견한 관리로 예루살렘에서 벌어지는 일을 본국에 보고하는 일을 맡은 자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역할을 통해 페르시아 왕과의 소통을 이루며 물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Operation 적용 누구에게 고용되었는가 보다 누구를 위해 일하고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우리는 세상속에서 직업을 얻고 그 역할을 감당하며 생계를 유지합니다. 교회는 그렇게 세상에 고용된 사람들의 공동체입니다. 명심해야 할 것은 그리스도인들은 우리를 채용하고 월급을 주는 사람들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모든 것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이라는 사실입니다. 지금 일하는 그 자리에서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일할 때, 그 자리는 하나님을 높이는 예배의 자리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 오늘 하루, 나의 직장에서 하나님을 위해 일하게 하옵소서

    https://neochurch.modo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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