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20일 (금) 창세기 1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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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교회 하루묵상 \

Navigation통독 1-8 하나님의 사자 세 사람을 맞이한 아브라함 9-15 다시 아들을 약속받는 사라 16-21 사람들을 소돔으로 떠나보내는 아브라함 22-33 소돔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는 아브라함 

Equipment 주제 "웃음" (창 18:14) 14 여호와께 능하지 못한 일이 있겠느냐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네게로 돌아오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사자, 세 사람을 자신의 장막으로 맞이합니다. 아브라함에게 대접을 받던 그들은 사라에게 아들을 약속합니다. 그 말을 들은 사라는 속으로 웃습니다. 그것은 아마도 허탈한 웃음 아니면 불가능에 대한 비웃음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여 호와의 사자는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알리며 '왜 웃느냐'라고 책망합니다. 조만간 그녀의 웃음은 진정한 웃음, 이삭으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여호와의 사자들이 일어나 소돔으로 향하자 아브라함은 그들을 전송합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소돔과 고모라에게 임할 심판을 알려 주십니다. 그 사람들이 소돔으로 향해 떠난 후, 아브라함은 여호와께 소돔의 구원을 위해 세차례 간구합니다.  

Operation 적용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은 이루어질 수 없는 일들을 바라는 사람들입니다. 아마도  세상 사람들은 그런 우리들을 보고 비웃을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우리 자신들도 허탈하고 쓴웃음을 지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의 비웃음 속에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기쁨으로 가득한 웃음을 짓게 해 주실 것입니다. 그런 기쁨을 기대하며 오늘 하루를 열어가십시오.

하나님! 오늘 하루 우리를 웃게 하실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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