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5월 23일 (목) 다니엘서 4:4-18
    2019/5월~6월(다니엘) 2019. 5. 23. 03:45

    Navigation 통독 4-5 느부갓네살이 꿈을 꾸고 두려워하다 6-18 다니엘에게 꿈을 말하는 느부갓네살

    Equipment 주제 "호기심" (단 4:17) 이는 순찰자들의 명령대로요 거룩한 자들의 말대로이니 지극히 높으신 이가 사람의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며 또 지극히 천한 자를 그 위에 세우시는 줄을 사람들이 알게 하려 함이라 하였느니라

    느부갓네살이 왕궁에서 편하게 지내고 있을 때 그는 또 하나의 꿈을 꿉니다. 그 꿈으로 그는 괴로워합니다. 그래서 해석을 위해 여러 지혜자에게 물었으나 그들이 알지 못했습니다. 그때 벨드사살이라고 불리는 다니엘이 오자왕은 그에게 자신의 꿈을 말해줍니다.  

    땅의 중앙에 한 나무가 높이 견고히 자라서 땅 끝에서도 보이며 그 잎사귀는 아름답고 풍성한 열매로 사람들을 먹이고 그 그늘에는  들짐승이, 그 가지에는  공중에 나는 새가 머물고, 육체를 가진 모든 것이 먹을 것을 얻었습니다. 그때 한 순찰자, 한 거룩한 자가 하늘에서 내려와 이르기를 "그 나무를 베고 그 가지를 자르고 그 잎사귀를 떨고 그 열매를 헤치고 짐승들을 그 아래에서 떠나게 하고 새들을 그 가지에서 쫓아내라 그러나 그 뿌리의 그루터기를 땅에 남겨 두고 쇠와 놋줄로 동이고 그것을 들 풀 가운데에 두어라 그것이 하늘 이슬에 젖고 땅의 풀 가운데에서 짐승과 더불어 제 몫을 얻으리라 또 그 마음은 변하여 사람의 마음 같지 아니하고 짐승의 마음을 받아 일곱 때를 지내리라"라고 말했습니다.

    느부갓네살은 그가 꾼 꿈이 어떻게 이루어질 것인지 구체적으로는 잘 알 수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감시자의 말을 통해  꿈이 전하려는 중요한 메시지를 알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느부갓네살 자신보다 높으신 이가 나라를 다스리시며 그 뜻대로 나라를 누구에게든지 주시며 또 지극히 천한 자를 그 위에 세우시는 줄을 사람들이 알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Operation 적용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구합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알기 원합니다. 그런 것을 알기 원하는 우리의 본심은 지금 당장 나 자신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를 알기 원하는 호기심이 전부일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은 만물의 왕이십니다. 그리고 그분은 자신의 뜻과 계획을 따라 다스리십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우리의 전부를 하나님께 내어 드리고 그분의 뜻에 순복하고 그분의 계획에 무릎 꿇는 것입니다. 바로 그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의 전부일지도 모릅니다     

    하나님! 알지 못하고 알 수 없는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나의 하루를 통치하시는 당신 앞에 무릎으로 살게 하옵소서

     

    https://neochurch.modoo.at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