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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19일 (금) 하루살이 열왕기하 13장2021/3월~4월(열왕기하) 2021. 3. 19. 01:01
Navigation통독 1-9 북이스라엘 왕 여호아하스 10-13 북이스라엘 왕 요아스 14-21 엘리야의 마지막 예언과 기적 22-25 아람을 이김
Equipment 주제 "불충분" (왕하 11:18) 18 온 백성이 바알의 신당으로 가서 그 신당을 허물고 그 제단들과 우상들을 철저히 깨뜨리고 그 제단 앞에서 바알의 제사장 맛단을 죽이니라 제사장이 관리들을 세워 여호와의 성전을 수직하게 하고
북 이스라엘 왕 여호아하스와 요아스가 다스릴 때, 아람 왕 하사엘과 하사엘의 아들 벤하닷에게 고통을 당했습니다. 그럼에도 이스라엘은 여로보암의 죄를 떠나지 못하고 우상을 섬기고 아세라 목상을 숭배했습니다. 이스라엘의 군사력은 급격히 약화되었습니다. 엘리사가 죽을 병을 앓게 되었습니다. 그때 요아스 왕이 엘리사를 문병합니다. 엘리사는 요아스에게 동쪽으로 난 창문으로 활을 쏘도록 합니다. 그들을 괴롭히는 아랍을 치시겠다는 여호와의 선언이었습니다. 엘리사는 화살로 땅을 치라고 합니다. 요아스는 화살로 땅을 세 번만 칩니다. 당시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3을 완전 수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요아스도 세 번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엘리사는 화를 내며 대 여섯 번을 쳐야 아람을 이길 것이라고 책망합니다. 그리고 왕이 아람을 세 번 밖에 치지 못할 것이라 예언합니다. 엘리사가 죽어 땅에 묻힙니다. 사람들이 시체를 엘리사의 무덤에 던지자 다시 살아납니다. 요아스는 아람을 세 번 무찌르고 아버지가 빼앗긴 성들을 되찾습니다. 거기까지 였습니다. 그에게 힘이 없었기 때문이 아닙니다. 거기에 만족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아람이 멸망할 때까지 싸우시려 했으나 그는 자신이 정한 곳에서 멈춥니다. 그렇게 남겨둔 아람(시리아)은 계속해서 이스라엘을 지배하고 괴롭힙니다.
Operation 적용 우리들은 스스로 정한 기준점과 한계치가 있습니다. 그래서 해야 할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할 수 있는 일 할 수 없는 일을 정해놓고 거기에 도달하면 할 만큼 했고 이만하면 충분하다며 멈추어섭니다. 물론 개인적인 역량과 상황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한계가 없는 분입니다. 스스로가 정한 그 선을 한 발자국 넘어가 보십시오. 거기서 우리는 무한하신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 오늘 하루, 무한하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나의 한계와 기준을 뛰어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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