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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11월 4일 (목) 하루살이 역대하 27장
    2021/9월~11월(역대하) 2021. 11. 3. 23:38

    Navigation통독 1-4 웃시야의 아들 요담의 통치 5-9 요담의 번영 

     

    Equipment 주제 "온전함" (대하 27:2) 요담이 그의 아버지 웃시야의 모든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였으나 여호와의 성전에는 들어가지 아니하였고 백성은 여전히 부패하였더라

     

    나병에 걸린 아버지 웃시야를 대신해서 25세에 왕이 된 요담은 16년 동안 남유다를 다스렸습니다. 한 사람으로서 요담은 하나님 앞에 정직히 행했습니다. 아버지 웃시야가 성전에 들어가 분향하려다 하나님의 분노를 산 것을 염두에 두고 같은 실수를 범하기 않기 위해 성전에는 들어가지도 않았습니다. 아버지의 실수를 보고 철저한 주의를 기울인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왕과는 딴판으로 백성들은 여전히 부패했습니다. 열왕기하 15장 35절에서는 그 이유를 산당 때문이었다고 기록합니다. 왕 자신은 하나님 앞에 바로 하려 했지만 백성들은 산당에서 우상숭배를 했습니다. 산당은 각 지역의 힘과 물질을 모을 수 있는 종교적 중심이었기 때문에 지방 세력가들에게는 중요한 정치적 수단이었습니다. 그런 지방세력의 반발이 두려워 역대 왕들은 산당을 허물지 못했습니다. 요담도 마찬가지 였을 것입니다. 요담은 하나님 앞에서의 한 사람으로 온전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온전함이 산당을 허물 용기가 되지는 못합니다. 

     

    그럼에도 왕으로서 요담은 그 역할을 온전히 감당합니다. 여호와의 전 윗문을 건축하고 성벽과 성읍을 증축하여 국경을 요새화 합니다. 그리고 암몬과 싸워 이겨 조공을 받았습니다. 요담이 그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바른 길을 걸었으므로 점점 강해졌습니다. 그러나 백성들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Operation 적용  남이 뭘하던지 남이 무얼 믿던지 나만 잘하고 나만 잘 믿으면 된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책임에 대한 말이라면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그 이유가 남의 일에 쓸데없이 말려들지 않으려는 문제를 회피하려는 핑계라면 그것은 잘못하고 있는 것이며 잘못 믿고 있는 것입니다.

     

    진짜 내가 잘하는 것이 정말 잘하는 것이라면 나의 잘함이 다른 사람의 잘못을 치유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잘 믿는 것이 정말 잘 믿는 것이라면 나의 믿음이 다른 사람의 신앙을 격려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나의 온전함으로 다른 사람의 온전함을 일으키도록 힘쓰십시오. 그렇게 남과 함께 잘하고 남과 함께 잘 믿는 온전함을 통해 가정, 관계, 직장, 교회, 나라가 형통을 얻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 내가 주 앞에 온전하길 원합니다. 나의 온전함으로 우리가 온전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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