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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14일 (월) 요한복음 4:3-26
    2019/10월~12월(요한복음) 2019. 10. 14. 01:45

    Navigation 통독 3-6 사마리아를 통과하시는 예수님 7-18 수가성 우물가에서 만난 여인과의 대화 19-26 자신이 메시아임을 여인에게 알리시는 예수님  

    Equipment 주제 "만남" (요 4:10) 1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예수께서 유다를 떠나 갈릴리로 향할때 사마리아를 통과하게 되었습니다. 사마리아 수가에 이르렀을 때 제자들을 먹을 것을 사러 그 동네에 들어갔고 혼자 남은 예수께서는 야곱의 우물 곁에 앉아 쉬셨고 그때 사마리아 여인이 물을 길어 왔습니다. 예수께서 그 여인에게 물을 요구하시자 그 여인은 어찌하여 유대인이 사마리아 사람인 자신에게 물을 달라고 하느냐고 묻습니다. 당시 유대인들이 사마리아 사람을 부정하게 여겨 상종하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예수께서는 여인이 지금 만나고 있는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여인은 당신이 어떻게 야곱의 우물보다 더 좋은 생수를 줄 수 있느냐며 묻습니다. 예수께서는 여인에게 자신이 주는 물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고 그 물이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여인은 다시는 목마르지 않고 물을 길어 오지 않게 그 물을 주실 것을 간구합니다. 그때에 예수께서 그 여인의 가장 아픈 부분인 남편을 데리고 오라고 합니다. 여인은 자신에게 남편이 없다고 말하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녀에게 남편 다섯이 있었음을 말씀하십니다. 

    그 말을 들은 여인은 예수님이 모든 것을 아신다는 사실을 알고 예배에 관한 문제를 질문합니다. 유대인은 예루살렘에서, 사마리아인은 그리심 산에서 여호와께 예배하여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어느 곳에서 예배가 드려야 옳으냐는 질문이었습니다. 예수께서는 예배는 장소가 문제가 아니라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지는 것이 중요함을 교훈하시며 그런 예배가 드려져야 할 때가 바로 지금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러자 여인은 메시아가 오시면 모든 것을 알려 주실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바로 그 메시아이심을 사마리아의 한 여인에게 처음으로 나타내셨습니다

    Operation 적용 우리가 믿는 예수님은 메시야이십니다. 그분은 어리석은 우리들에게 모든 것을 알려주시고 연약한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시는 분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예수님과의 만남을 즐기지 않습니다. 바쁜 일과와 여러가지 생각에 휩쓸려 예수님을 만나는 것을 시간낭비로 생각하거나 부담스러운 종교 시간으로 생각합니다. 그렇게 예수 그리스도를 외면하는 일상은 늘 무겁고 고된 하루일 뿐입니다.  

    하루의 길 모퉁이마다 우리를 기다리는 분이 계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분은 그 자리에서 우리를 만나고 대화하기 원하십니다.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기 위해서입니다.  만약 그분이 누구인지 알고 그를 믿고 인정한다면 우리는 그분께 무엇이든지 구할 수 있습니다. 그 간구에 예수님께서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하나님의 선물로 응답하실 것입니다. 

    하나님! 오늘이라는 하루,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그분과 대화하고 간구하는 축복의 날을 보내게 하옵소서

    https://neochurch.modo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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