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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29일 (화) 요한복음 7:1-13
    2019/10월~12월(요한복음) 2019. 10. 29. 03:23

    Navigation 통독 1-5 초막절 공개적인 예루살렘 입성을 권유하는 형제들 6-9 그 권유를 거부하시는 예수님 10-13 은밀하게 예루살렘에 올라가시는 예수님

    Equipment 주제 "때" (요 7:3–5, 우리말) 3 예수의 동생들이 예수께 말했습니다. “이곳을 떠나 유대로 가십시오. 그래서 형님이 하는 일을 형님의 제자들도 보게 하십시오. 4 세상에 알려지기를 바라면서 숨어서 행동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형님이 이런 일을 할 바에는 자신을 세상에 드러내십시오.” 5 예수의 동생들조차 예수를 믿지 않았기 때문에 이렇게 말한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죽이려고 하였으므로 예수님께서는 주로 갈릴리에서 활동하셨습니다. 초막절이 다가오자 예수님의 형제들이 갈릴리에 묻혀 있지 말고 유대 땅으로 가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예수님 자신을 공개적으로 드러내라고 부추겼습니다. 그들이 이런 요구를 한 것은 예수님께서 거기서도 그렇게 할수 있는지 시험해보고 만약 예수님께서 성공한다면 그 유익을 형제들인 자신도 얻으려는 것이 었습니다. 형제들조차 예수님을 믿지 않았고 시험했으며 그 분의 명성을 이용하려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세상의 일들을 악하다고 증거하는 자신을 세상이 미워하고 죽이려고 하지만 아직은 자신의 때(죽음)가 아니라며 그들과 함께 가기를 거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때는 형제들이 생각한 때와 달랐습니다. 형제들은 예수님이 정치적으로 성공하는 때를 기대했고 예수님은 십자가의 죽음으로 자신의 때를 맞이하려고 하셨습니다.

    명절에 형제들이 올라간 후, 예수님께서는 혼자 은밀하게 예루살렘에 올라가셨습니다. 명절 중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 왔을 것이라 생각한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찾았습니다. 한편 명절을 맞이해서 예루살렘에 모인 사람의 의견들이 갈렸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을 좋은 사람이라고 했고 어떤 사람들은 군중을 미혹하는 거짓 선지자라로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이 두려워 앞에 나서서 떳떳하게 예수님에 대해 말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Operation 적용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때를 버리고 하나님의 때를 위해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언젠가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 질때, 언젠가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날 때, 언젠가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때, 그리고 언젠가 하나님의 계획이 완성될 그때를 기다리고 이루어가는 것이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사명입니다. 그리고 주님의 때는 반드시 그리고 항상 우리 앞에 있습니다.    

    하나님! 오늘 하루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하나님의 때가 나를 통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https://neochurch.modo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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