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5일 (화) 창세기 4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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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5일 (화) 하루살이 창세기 47장

Navigation통독 1-12 고센지역 라암셋에 머무는 요셉의 가족들 13-23 계속되는 기근 속에서 재산을 더 얻게 되는 파라오 27-30 고센 땅에서 번성하는 이스라엘 민족 그리고 야곱의 유언

Equipment 주제 "귀향" (창 47:29–30) 29 이스라엘이 죽을 날이 가까우매 그의 아들 요셉을 불러 그에게 이르되 이제 내가 네게 은혜를 입었거든 청하노니 네 손을 내 허벅지 아래에 넣고 인애와 성실함으로 내게 행하여 애굽에 나를 장사하지 아니하도록 하라 30 내가 조상들과 함께 눕거든 너는 나를 애굽에서 메어다가 조상의 묘지에 장사하라 요셉이 이르되 내가 아버지의 말씀대로 행하리이다

요셉이 파라오에게 가족들을 데리고 갑니다. 그들은 파라오에게 자신들이 양을 치는 사람들이라고 소개합니다. 목축업자를 혐오하는 이집트 인들에게 위협적인 존재로 보이지 않고 자치권을 얻기위해 그렇게 말한 것 같습니다. 파라오를 만난 이스라엘은 자신이 고달픈 세월을 보냈음을 고백합니다. 이후 이스라엘의 가족들은 고센 땅 라암셋에 머물게 됩니다. 기근이 점점 더 심해졌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은 가축을 지불하고 양식을 구합니다. 마침내는 땅을 지불하고 종자를 얻습니다. 요셉의 수완으로 파라오는 대부분의 땅을 얻습니다. 그러자 요셉은 땅을 백성들에게 다시 돌리고 생산량의 오분의 일을 세금으로 걷는 토지법을 세웁니다. 반면에 고센 땅에 머물던 이스라엘은 번성했습니다. 하지만 야곱은 이집트를 잠시 머무는 곳으로 생각습니다.  자신의 죽을 때가 가까이 오자 야곱은 요셉에게 가나안에 자신을 묻어 달라고 합니다. 죽어서라도 하나님께서 자신을 부르신 그곳으로 돌아가려합니다. 

Operation 적용 이 세상의 형통과 성공에 도취되어. 발을 딛고 있는 그 자리를 영원한 고향과 집으로 삼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땅은 우리의 고향이 아닙니다. 아니 어느 누구의 고향이 될 수 없습니다. 이 땅은 우리의 집도 아닙니다. 어느 누구도 이곳에 영원히 머물수 없습니다. 기억하십시오. 그리고 자녀들에게 가르쳐 주십시오. 우리들이 돌아갈 할 고향은 아버지 하나님의 품이며 하나님께서 완성하실 새하늘과 새 땅이라는 집입니다. 우리의 하루는 진정한 고향과 집에서 누리게 될 영원한 안식을 향해 나아가는 한 걸음입니다. 그렇게 하루를 한 걸음으로 새롭게 맞이하십시오. 

하나님! 오늘 하루 이 땅에 우리의 눈과 마음을 빼앗기지 않게 하옵소서. 언제나 아버지 하나님이 기다리고 계신 고향과 그 집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그곳을 향해 하루 하루 살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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