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5월 8일 (수) 다니엘서 1:17-21
    2019/5월~6월(다니엘) 2019. 5. 8. 04:35

    Navigation 통독  17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네 명의 젊은이들의 탁월함 18-20 왕 앞에서 탁월함을 보이는 젊은이들 19 페르시아의 초대 왕 고레스 첫해까지 왕궁에 머무는 다니엘

     

    Equipment 주제 "탁월함" (단 1:17) 하나님이 이 네 소년에게 학문을 주시고 모든 서적을 깨닫게 하시고 지혜를 주셨으니 다니엘은 또 모든 환상과 꿈을 깨달아 알더라

     

    바벨론의 교육을 받는 네 소년들은 탁월함을 드러냅니다. 그것은 바벨론의 교육프로그램이 좋았기 때문도 그들이 특별한 두뇌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도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네 사람에게 바벨론의 학문을 이해하고 통달할 수 있는 그 지식을 주셨기 때문이었습니다. 마침내 교육과정을 마치고 그들이 왕 앞에 서게 되었을 때, 왕은 그 청년들의 지혜와 총명이 바벨론의 어떤 지혜자 보다 열 배나 뛰어나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다니엘은 바벨론, 메대 왕국을 거쳐 페르시아의 초대 왕이었던 고레스 첫해까지 왕궁에 머뭅니다.  

     

    Operation 적용 우리를 탁월하게 하는 것은 좋은 책이나 건강한 교육, 또는 명문 학교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탁월하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지식과 지혜의 근원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지혜로 세상의 이치와 학문을 이해할 때 세상이 놀랄만한 탁월함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그런 탁월함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맺기 원하시는 깊은 관계 속에 있으며 더 나아가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다"라고 고백합니다. 많은 것을 배우고 다 이해할 수 있는 머리를 가졌다 할 지라도 하나님을 모르면 아무것도 모르는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해낼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할 지라도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진정한 탁월함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은혜입니다.       

    하나님! 우리는 어리석고 아둔합니다. 그 무엇보다 주님을 알게 하시고 오늘 하루를 살아갈 지혜와 명철함을 내게 부어 주옵소서

    https://neochurch.modoo.at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