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 (금) 다니엘서 2:14-23

Navigation 통독  14-16 아리옥에게 시간을 구하는 다니엘 17-18 하나님께 지혜를 간구하는 다니엘과 세 사람들 19-23 꿈과 해몽을 알고 그것을 알려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다니엘 

Equipment주제 "근원" (단 2:20–22) 20 다니엘이 말하여 이르되 영원부터 영원까지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할 것은 지혜와 능력이 그에게 있음이로다 21 그는 때와 계절을 바꾸시며 왕들을 폐하시고 왕들을 세우시며 지혜자에게 지혜를 주시고 총명한 자에게 지식을 주시는도다 22 그는 깊고 은밀한 일을 나타내시고 어두운 데에 있는 것을 아시며 또 빛이 그와 함께 있도다

왕의 근위대장 아리옥이 바벨론의 지혜자들을 죽이려 할 때,  다니엘이 명철하고 슬기로운 말로 그에게 일의 자초지종을 묻습니다. 아리옥의 말을 들은 다니엘은 얼마간의 시간을 구하고 왕에게 해석을 알려 주겠다고 약속합니다. 그 시간은 그의 친구들과 함께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기 위한 시간이었습니다. 다니엘은 자신과 바벨론의 지혜자들이 죽임을 당하지 않기를 간구합니다. 그날 밤 하나님께서 환상을 통해 다니엘에게 왕의 꿈과 해석을 알려 주십니다. 다니엘은 모든 능력과 권세 그리고 지혜가 하나님께 있음을 찬양하고 자신의 간구를 들으신 것을 감사합니다.

Operation 적용 급하고 어려울 때 우리들이 기억해야 할 분은 모든 일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입니다. 그분께 묻고 간구하는 일은 무의미한 시간낭비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세상의 주인이시고 이 세상 권세자들의 왕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지혜를 주시기 때문입니다. 매일 매 순간 하나님께 묻고 의뢰하는 것만큼 소중한 시간은 없습니다.  

하나님! 당신께 묻고 간구함으로 오늘 하루를 시작합니다. 만물의 주인이시고 왕중의 왕이시며 지혜의 근원이신 하나님, 나를 다스리시고 통치하시고 지도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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