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3일 (금) 하루살이 출애굽기 25장

Navigation통독 1-9 성소 예물 10-22 증거궤 23-30 진설병을 놓은 상 31-40 등잔대 

Equipment 주제 "만남" (출 25:21–22) 21 속죄소를 궤 위에 얹고 내가 네게 줄 증거판을 궤 속에 넣으라 22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령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하나님께서 25장부터 40장까지 성막에 대해 지시하십니다. 우선 백성들에게 자발적인 헌물을 받도록 합니다. 그리고 자원해서 드리기를 원하는 한 사람이라도 빼놓지 말라고 당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위해 당신이 명령하신 대로 성막과 그 안의 기구들을 만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아주 아주 자세한 청사진을 말씀해 주십니다.

25장은 증거궤와 그 뚜껑인 속죄소, 빵을 드릴 상, 그리고 등잔대 제작에 대한 지시가 담겨 있습니다. 증거궤와 속죄소를 설명하신 후 하나님께서 속죄소를 통해 이스라엘을 만나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그리고 빵을 올려놀 상에 대한 제작 설명을 하신 후에  항상 하나님 앞에 두도록 명령하십니다. 

증거궤와 뚜껑(속죄소)                  진설병을 놓을 상                                          촛대

Operation 적용 하나님이 바라시는 것은 우리와의 만남뿐입니다. 그 만남은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분의 말씀을 따르는 것에 있습니다. 하나님을 만났기 때문에 그분께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순종이 우리를 하나님께로 인도합니다. 때로는 이해할 수 없고 가끔은 지나친 간섭이라고 까지 느껴지지만 그 하나하나 믿음으로 순종할 때 우리는 그 하나하나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무엇을 드릴까 무엇을 할까' 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 오늘 주의 말씀을 듣습니다. 그리고 들을 뿐 만 아니라 그것을 따르기 소원합니다. 주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을 사모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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