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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15일 (수) 다니엘서 2:46-49
    2019/5월~6월(다니엘) 2019. 5. 15. 03:24

    Navigation 통독 46-47 느부갓네살이 다니엘과 다니엘의 하나님을 찬양함 48-49 다니엘을 높이고 다니엘의 요청으로 그의 세 동료들이 바벨론 지방을 다스리게 됨 

    Equipment 주제 "예배" (단 2:47) 왕이 대답하여 다니엘에게 이르되 너희 하나님은 참으로 모든 신들의 신이시요 모든 왕의 주재시로다 네가 능히 이 은밀한 것을 나타내었으니 네 하나님은 또 은밀한 것을 나타내시는 이시로다

    다니엘의 해몽 이후 느부갓네살은 다니엘에게 엎드려 절하고 그에게 상을 내리며 하나님을 신들의 신이고 모든 왕의 주재이며 모든 비밀을 드러내는 분으로 찬양합니다. 왕은 다니엘을 바벨론의 온 지방을 다스리게 하고 그를 지혜자들의 수장으로 삼습니다. 그리고 다니엘의 요청으로 세 사람들은 바벨론 지방을 다스리는 사람들이 됩니다. 그렇게 세상의 중심 바벨론은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에 의해 다스림을 받습니다.  

    Operation 적용  하나님은 가나안이라는 땅, 예루살렘과 성전이라는 공간, 그리고 이스라엘이라는 민족에 갇혀 계시지 않았습니다. 다니엘이 하나님의 비밀한 것을 드러냈을때, 당시 세상의 중심이었던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온 세상의 찬양을 받기에 합당하신 분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예배와 찬양은 우리들의 주일이라고 부르는 일요일, 성전이라고 가르치는 예배당 건물, 그리고 제사라고 말하는 예배의식 속에 있지 않습니다. 예배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비밀과 복음을 드러내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알지 못하고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이 살고있는 장소와 시간이 예배의 자리이며 예배의 시간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예배는 특별한 장소와 시간이 아니라 모든 곳에서 항상 이루어져야 할 당연한 일입니다. 예배는 형식, 설교, 음악의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살아야 하는 가를 묻는 거룩한 질문이며, 예배는 지키는 것의 문제가 아니라 몸으로 실천하는 삶의 문제입니다. 결국 예배는 어떤 한 상황에서라도 우리가 하나님의 신비함과 복음의 능력을 나타내는 용기의 문제입니다. 우리의 예배는 온 세상이 하나님을 인정하고 찬양하도록 위해 순전하고 온전한 복음을 우리의 입과 몸으로 전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오늘 하루라는 시간과 공간속에 하나님의 비밀과 복음의 능력을 드러낼 수 있는 용기를 주옵소서 

    https://neochurch.modo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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