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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7일 (화) 하루살이 사무엘하 22장2020/10월~11월(사무엘하) 2020. 11. 17.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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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17일 (화) 하루살이 사무엘하 2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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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igation통독 하나님에 대한 다윗의 경험과 고백
Equipment 주제 "살아계심" (삼하 22:33–37) 33 하나님은 나의 견고한 요새시며 나를 안전한 곳으로 인도하시며 34 나의 발로 암사슴 발 같게 하시며 나를 나의 높은 곳에 세우시며 35 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니 내 팔이 놋 활을 당기도다 36 주께서 또 주의 구원의 방패를 내게 주시며 주의 온유함이 나를 크게 하셨나이다 37 내 걸음을 넓게 하셨고 내 발이 미끄러지지 아니하게 하셨나이다 ”
사무엘하는 어두운 책입니다. 사람의 욕망이 만들어낸 시기와 질투, 경쟁과 갈등, 그리고 범죄와 죄악를 그대로 기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책의 마지막 부분, 어두운 인생을 살아야 했던 다윗의 고백적인 노래를 기록합니다. 시편 18편의 내용과 비슷한 다윗의 노래는 그가 경험한 지난날의 어두움을 기억하며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의 하나님은 전쟁터의 하나님입니다. 그가 성벽을 뛰어넘고 칼을 휘두르고 적의 화살이 날아오는 곳에서 싸우게 하시고 그를 보호하신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을 반석, 요새, 바위, 뿔, 방패로 노래합니다. 다윗의 하나님은 현실적인 하나님입니다. 겸손히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에게 반드시 응답하시고 그를 높이시는 하나님입니다.
Operation 적용 우리의 하나님은 예배당에 살지 않습니다. 우리의 하나님은 성경책에만 계신 분도 아닙니다. 우리의 하나님은 찬양, 설교, 예배에 임하시는 분도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둘러싼 현실 속에 계신 분입니다. 그래서 우리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깊은 수렁 같은 위험에서 건져내시고, 어두운 미래를 밝게 비추고 계십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우리가 일하고 먹고 마시고 쉬고 자고 살게 하시는 생명의 실체이고 능력입니다. 자신의 힘과 능력이 아니라 겸손히 하나님만을 의지하십시오. 헛된 세상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하나님 만을 기대하십시오. 그것이 우리가 드릴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찬양입니다. 주께서 반드시 응답하실 것입니다.
하나님! 오늘 하루 속에 살아계신 하나님, 내가 주와 함께 먹고 자고 일하고 쉬고 숨쉬고 걷고 앉고 생각하게 하옵소서. 매 순간마다 주를 의지하고 기대하게 하옵소서. 그리고 바로 지금 여기 당신의 살아계심을 나타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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