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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화) 다니엘서 6:6-102019/5월~6월(다니엘) 2019. 6. 4. 03:15
Navigation 통독 6-9 기도를 금하는 왕의 칙령을 내림 10 다니엘이 여전히 기도함
Equipment 주제 "중요한 것" (단 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하나님에 대한 다니엘의 신앙을 약점으로 잡기 위한 교묘한 음모가 진행됩니다. 총리들과 지방 장관들은 다리오 왕을 부추겨 30일 동안 왕 이외의 신이나 사람에게 기도하는 사람은 누구나 사자굴에 던져 넣는 법을 세우게 하고 그 명령문에 왕의 도장을 찍게 합니다. 겉으로는 다리오의 왕권 강화를 위한 것으로 보였지만 그것은 다니엘을 죽이려는 음모였습니다. 다니엘은 그런 법이 제정된 것을 알았지만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30일 동안 숨어 기도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항상 하던 대로 창문을 열어 둔 다락방에서 예루살렘을 향해 하루에 세 번씩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기도드리며 감사를 올렸습니다. 다니엘에게는 하나님이 그가 가진 전부였고 가장 소중했기 때문입니다.
Operation 적용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입니다. 그것을 우리의 생명과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이익과 재미를 위해 위험에 자신을 노출시키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런 행동이 지나쳐 실제로 목숨을 잃는 사람들의 소식을 접하기도 합니다. 그 사실은 사람은 자신이 중요하게 여기는 것을 위해 목숨까지 걸 수 있는 무모함을 가진 존재라는 증거입니다. 어쩌면 우리도 하나님을 위해 우리의 안전을 포기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정말로 중요하게 생각할 때 가능한 일입니다.
하나님께 우리의 전부를 걸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을 그 무엇보다 중요한 존재로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우리는 가장 중요한 존재인 것 같습니다. 우리를 위해 하나님의 전부였던 외아들을 버렸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이 가장 중요한 존재가 될 수 없는 이유는 우리는 하나님 말고도 너무나 많은 것을 가지고 있고 갖기 원하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가진 것들 그리고 가지려는 것들을 하나씩 내려놓을때 하나님의 소중함은 다시 발견될 것입니다.
하나님! 오늘 하루 하나님이 내가 가진 무엇보다 가장 소중한 것임을 다시 깨닫기 위해 내려놓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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