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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4일 (월) 다니엘서 11:1-42019/5월~6월(다니엘) 2019. 6. 24. 04:07
Navigation 통독 1 페르시아의 왕 메대사람 다리오를 도운 천사 2-3 페르시아에 일어나 일들 4 페르시아의 분열과 멸망
Equipment 주제 "유산" (단 11:4) 그러나 그가 강성할 때에 그의 나라가 갈라져 천하 사방에 나누일 것이나 그의 자손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또 자기가 주장하던 권세대로도 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 나라가 뽑혀서 그 외의 다른 사람들에게로 돌아갈 것임이라
천사는 다니엘에게 앞으로 일어날 페르시아의 운명을 전합니다. 페르시아에 세 명의 왕이 더 일어날 것입니다. 그 다음 일어나는 네 번째 왕은 다른 모든 왕보다 훨씬 더 부하고 강해져 그리스를 공격할 것입니다. 그리고 한 힘 있는 왕이 일어나서 큰 능력으로 나라를 다스리고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무엇이든 할 것입니다. 그 왕이 가장 강할 때 나라가 넷으로 나누어지고 뿌리째 뽑혀서 그 자손이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 넘어갈 것입니다.
천사는 하나님에 의해 시작된 페르시아도 언젠가는 알렉산더에의해 정복당할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알렉산더의 대 제국도 마침내 알렉산더의 네 장군에 의해 네 제국 마케도니아와 그리스의 카산드로스, 트라키아와 소아시아의 뤼시마코스, 시리아와 메소포테미아의 셀레우코스, 이집트의 플톨레마이오스로 나누일 것을 예언합니다.
Operation 적용 이 땅 위에 사람이 남길 수 있고 후대에 전할 수 있는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모든 것은 일시적으로 남아있을 뿐, 영원히 사라져야 할때가 있습니다. 그 흥망과 기한을 정하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렇게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주권과 나라들의 제한된 운명을 알게 하십니다.
사람들은 그런 하나님의 뜻을 거부합니다. 이 땅 위에 영원한 것을 남기고 후손에게 전하려고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주권을 우리가 사는 지금이라는 시간에 제한하려는 시도이며 언젠가 사라질 이 땅을 영원한 것으로 착각하는 것입니다. 그런 시도와 생각은 영원한 하늘을 잊어버리는 어리석음이고 주권자이신 하나님을 배반하는 것입니다.
이 땅은 우리의 집이 아닙니다. 영원한 저 하늘이 교회의 본향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 땅에 잠시 머물다 이슬같이 사라질 사람들입니다. 남길 것도 전할 것도 없습니다. 만약 지나간 자리에 영원히 남아야 할 것이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입니다. 제한된 이 땅 위에서 하나님을 따라 우리가 정처 없이 살아온 나그네의 발자국일 뿐입니다. 그래서 교회와 그리스도인으로 이 땅을 살아가는 목표는 무엇을 남기고 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따르는 것일 뿐입니다.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을 따라 하나님께서 가리키시는 하루를 나그네의 모습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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