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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수) 다니엘서 9:20-272019/5월~6월(다니엘) 2019. 6. 19. 03:19
Navigation 통독 20-23 가브리엘의 방문 24-25 70주, 7주, 62주 26-27 이후에 있을 고난
Equipment 주제 "운명" (단 9:26) 예순두 이레 후에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무너뜨리려니와 그의 마지막은 홍수에 휩쓸림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하나님께서는 가브리엘 천사를 보내셔서 그 이상을 깨달을 수 있게 하십니다. 그것은 회복 이후 큰 환난이 있을 것이라는 예언이었습니다. 70주의 기간이 지난후 죄악이 그치고 그 죄를 영원히 용서받게 되며 거룩한 분이 기름부음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예루 살렘을 다시세우라는 명령이 있을 때부터 7주와 그다음 62주가 지나면 기름 부 음 받은 왕이 오십니다. 그때 예루살렘 성이 다시 세워지지만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62주가 지난 후, 기름부음 받은 분이 죽고 한 왕에 의해 예루살렘은 다시 무너질 것입니다. 그로부터 1주간 환란이 있을 것입니다. 절반의 기간 동안 하나님께 제사와 예물이 금지되고 하나님께서 미워하는 것이 거룩한 성전에 세워질 것입니다. 그러나 마지막날 하나님께서 당신의 노를 그에게 쏟아낼 것입니다.
Operation 적용 교회와 그리스도인에게 핍박은 정해진 운명입니다. 어쩌면 교회의 역사는 그 운명을 피하려는 노력이었던 것 같습니다. 교회 조직을 안정적으로유지할 수 있는 제도와 체제를 만들고 그것을 뒷받침할 수 있는 교리를 만들어 왔습니다. 그러나 그것에 안주하려는 교회의 타락이라는 다른 문제들을 만들었습니다. 그리스도인 역시 자신에게 주어진 고난이라는 운명을 피하려고 합니다. 행복과 잘됨을 이야기하는 성경 구절만을 사랑하고 듣기 좋은 소리 하는 말씀에 환호해 왔습니다. 그런 식으로 당장 처하게 될 어려움을 피한 듯이 보이지만 피할 수도 없고 더 심각한 문제를 만들어 냅니다. 어느 사이엔가 자신이 교회이고 그리스도인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린 것입니다.
고난과 핍박은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증거이며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최고의 면류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고난과 핍박에 익숙해지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반복적으로 고난과 핍박의 중요함을 강조합니다. 그것을 기쁘게 맞이하는 것이 우리답게 살아가는 최선입니다. 두려움 없이 하나님과 함께 즐기며 지나가는 것이 형통입니다.
하나님! 오늘 하루만큼의 고난을 주시옵소서 그것을 마주하고 견딤으로 나의 믿음을 단련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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