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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20일(목) 다니엘서 10:1-9
    2019/5월~6월(다니엘) 2019. 6. 20. 03:01

    Navigation 통독  1-3 슬퍼하는 다니엘 4-6 놀라운 환상 7-9 환상을 보고 잠이든 다니엘 

    Equipment 주제 "슬픔" (단 10:2–3) 2 그 때에 나 다니엘이 세 이레 동안을 슬퍼하며 3 세 이레가 차기까지 좋은 떡을 먹지 아니하며 고기와 포도주를 입에 대지 아니하며 또 기름을 바르지 아니하니라

    유다 땅으로 돌아간 백성들이  당하게 될  환난과 고통을  다니엘은 삼주 동안 슬퍼하며 금식을 했습니다. 그리고  다니엘은 또 다른 환상을 봅니다. 다니엘은 티그리스 강가에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었습니다. 그 때 그는 세마포 옷을 입은 사람을 보았습니다. 그의 몸은 황옥 같고 그 얼굴은 번개 빛 같고 그 눈은 횃불 같으며 그 팔과 발은 빛난 놋과 같고 그 말소리는 무리의 소리와 같았습니다. 이상은 다니엘 혼자만 보았으며 그와 함께한 사람들은 크게 놀라 떨며 도망하여 숨었습니다. 다니엘은 자신이 본 큰 이상에 압도되어 힘을 잃고 죽은 사람같이 되었습니다. 그 가운데 그는 땅바닥에 얼굴을 댄 채 엎드려 잠이 들었습니다. 

    Operation 적용 쾌락을 최고의 덕목으로 추구하는 세상입니다. 나를 기쁘게 하기 위해 많은 수단과 방법을 만들어냅니다. 오락거리들, 다양한 기호음식 그리고 방송을 타는 먹거리들 그것으로 최대한의 기쁨을 누리는 것을 인생의 목표로까지 삼습니다. 항상 웃는 얼굴로 서로를 대하고 밝고 좋은 이야기만 나누고 들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런 웃음은 슬픔을 외면하고 덮어 버릴 뿐 세상을 치유하지는 못합니다. 

    진정한 눈물이 세상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울고 있는 자들과 함께 울고, 슬퍼하는 사람들과 함께 슬퍼하고 애통할 일들에 대하여 통곡해야 합니다. 특별히 한없는 쾌락을 추구하며 만족할 줄 모르며 멸망을 향해가고 있는 이 세상, 그것을 함께 좇고 있는 교회의 모습을 보면 우리는 슬퍼할 수밖에 없습니다. 어쩌면 지금은 슬퍼해야 할 때 인지도 모릅니다. 

    하나님! 오늘 하루 웃음 속에 감추어진 사람들의 어두움을 위해 함께울고 애통하게 하옵소서 

      

        https://neochurch.modo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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