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금) 다니엘서 12:5-13

Navigation 통독  5-9 마지막의 때를 묻는 다니엘 10-12 비밀의 기간 12 다니엘에게 주신 마지막 사명 

Equipment 주제 "기다림" (단 12:13)  너는 가서 마지막을 기다리라 이는 네가 평안히 쉬다가 끝날에는 네 몫을 누릴 것임이라”

다니엘은 두 사람을 보고 한 사람에게 이 놀라운 일들이 언제 이루어지는지를 묻습니다. 그 사람은 한때 두때 반때가 지나 하나님의 백성들의 힘이 다 떨어질 때 끝날 것이라고 대답합니다. 그 말을 이해할 수 없었던 다니엘은 이 모든 일이 어떻게 끝나는가를 다시 묻습니다. 그 사람은 더 이상 묻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며 모든 일이 은밀하게 간직되고 덮어 둘 것이라고 말하며 많은 사람이 깨끗하고 하얗게 단련될 것이며 악한 사람은 깨닫지 못하고 악을 행하지만 지혜 있는 사람들은 깨달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제사가 폐해지고 가증한 것이 세워지는 날부터 1290일 그리고 그보단 긴 1335일 까지 인내하는 복된 사람이 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다니엘에게 말합니다. 그가 말한 것은 마지막을 기다리며 평안히 죽고 마지막 때에 네몫을 누릴 것이라는 약속입니다. 

 

Operation 적용 교회는 여기가 아니라 저기를 지금이 아니라 마지막을 바라보는 공동체입니다. 그 기다림 속에 환난이 있을 것입니다. 고난은 마지막을 기다리는 그리스도인이 처한 피할 수 없는 운명입니다. 누구는 그 운명을 피하려고 할 것이고 누구는 그 운명을 기쁘게 마주하려고 할 것입니다. 고난을 마주하는 자는 순결하게 연단될 것이며 끝까지 남아 복된 사람이 될 것입니다. 

지금은 고난을 준비하고 예비해야 할 때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보다 분명한 말씀과 바른 복음을 소유해야 하며 참된 왕이신 하나님과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만 합니다. 그러면 마지막 날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 나라를 기업으로 얻을 것입니다. 

 하나님! 오늘 하루도 마지막 때를 기다리며 찾아올 고난을 예비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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