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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5일 (금) 느헤미야 4:1-12
    2019/7월( 느헤미야) 2019. 7. 5. 01:36

    Navigation 통독 1-3 비웃는 사마리아 사람들 4-5 비웃음에 대한 느헤미야의 기도 6-9 방해에 대한 느헤미야의 대책 10-12 계속되는 방해

    Equipment 주제 "낙심" (느 4:3) 암몬 사람 도비야는 곁에 있다가 이르되 그들이 건축하는 돌 성벽은 여우가 올라가도 곧 무너지리라 하더라

    성벽 재건이 시작되자 대적자들의 방해가 시작됩니다. 그것은 심리적인 것이었습니다. 성벽을 쌓는다는 말을 들은 산발랏은 유다 사람들을 조롱하고 빈정거렸습니다. 암몬 사람 도비야도 함께 말했습니다. “그들이 무엇을 건축하든 여우라도 한 마리 올라가면 그 돌 성벽이 다 허물어질 것이다!” 그런 조롱과 비난을 들은 느헤미야는 기도합니다. "우리 하나님이여, 우리의 기도를 들으소서. 우리가 멸시당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하는 욕이 그들에게 되돌아가게 하소서. 그들이 포로가 돼 남의 땅으로 끌려가게 하소서. 그들의 죄악을 덮지 마시고 그들의 죄를 주 앞에서 지우지 마소서. 그들은 우리 앞에서 주의 얼굴에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성벽 전체를 절반 높이까지 복구했습니다. 그러나 산발랏과 도비야, 아라비아 사람들과 암몬 사람들과 아스돗 사람들은 그들은 함께 음모를 꾸며 예루살렘에 와서 싸우고 훼방을 놓으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느헤미야는  하나님께 기도하는 한편, 밤낮으로 경비병을 세워 이 위협에 대비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끝이 아니었습니다. 사람들이 대적자들의 심리전에 말려 들기 시작했습니다. “할 일은 아직 산더미 같은데 힘이 다 빠져 버려 성벽을 쌓을 수가 없고 불평했습니다. 그리고 원수들은 더 힘을 내어 겁박했습니다. “그들이 알아채기 전에 우리가 그들 가운데 들어가서 그들을 죽이고 그 일을 중단시켜야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원수들과 가까운 유다 사람들까지 찾아와서 원수들이 사방에서 우리를 치려 한다고 열 번씩이나 겁을 주었습니다.

    Operation 적용 무엇보다 마음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음에서 그 의지가 나오고 행동이 결정되고  때문입니다. 교활한 사탄은 우리의 마음을 공격합니다. 실제로 일어나지 않은 일들을 근심하게 하고 처하지 않은 위험을 미리 걱정하게 만들어 스스로 지쳐 쓰러지게 만듭니다. 그런 지나친 낙심은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을 멈추게 하고 하지 말아야 할 생각을 품고 해서는 안될 일들을 범하게 합니다. 

    우리가 분명히 가진 것이 무엇인지를 명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도우시며 이루게 하십니다. 이것이 우리의 걱정과 근심보다 더 분명한 현실입니다. 

     하나님! 오늘 하루, 걱정과 근심에 휘둘리지 않게 하옵소서 나의 앞에 분명히 계신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https://neochurch.modo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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