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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2일 (금) 느헤미야 7장2019/7월( 느헤미야) 2019. 7. 12. 01:58
Navigation 통독 1-3 성의 문짝을 달고 내부를 정비 4 예루살렘의 상태 5-38 첫 번째 귀환자들의 계보와 명단 43-45 귀환한 레위인들의 명단 46-56 귀환한 느디님 인(이방인계 성전봉사자)들의 명단 57-62 귀환한 솔로몬 신하들의 자손들의 명단 63-65 귀환한 계보 없는 사람들과 제사장들의 명단 66-69 귀환자의 총수와 재산의 총계 70-72 봉헌물 73 고향에 정착하는 사람들
Equipment 주제 "내적상황" (느 7:3) 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해가 높이 뜨기 전에는 예루살렘 성문을 열지 말고 아직 파수할 때에 곧 문을 닫고 빗장을 지르며 또 예루살렘 주민이 각각 자기가 지키는 곳에서 파수하되 자기 집 맞은편을 지키게 하라 하였노니
느헤미야는 자신의 아우 하나니와 영문의 관원 하나냐가 함께 예루살렘을 다스리게 합니다. 그 이유는 그들이 충직하고 하나님을 누구보다 경외하는 사람들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해가 높이 뜨기 전에는 예루살렘 성문을 열지 말고 아직 파수할 때에 곧 문을 닫고 빗장을 지르며 또 예루살렘 거민으로 각각 반차를 따라 파수하되 자기 집 맞은편을 지키게 했습니다.
하지만 성벽이 재건되었지만 성은 광대하고 거민은 희소하여 가옥을 건축하지 못한 황량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느헤미야가 귀족들과 관리들 그리고 백성을 모아 계보대로 계수하게 하십니다. 백성들을 효과적으로 배치하여 실제적인 예루살렘을 재건을 이루기 위한 하나님의 지혜였습니다.
Operation 적용 겉과 속, 외면과 내면, 행동과 마음 같이 보이는 부분과 보이지 않는 부분이 항상 연결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니 대부분 따로따로일 때가 많습니다. 보기 좋은 겉모습이 보이지 않는 속 부분의 질을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성숙한 내면이 꼭 성숙한 행동으로 드러나는 것도 아닙니다. 보이는 부분으로 보이지 않는 면을 함부로 단정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은 외면과 내면을 동시에 살펴야 합니다. 외적으로 세우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은 내부의 상황을 살피는 것입니다. 그것은 개인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행동을 지키는 것만큼 우리의 내면의 활동을 지키는 것도 필요합니다.
만약 보기 좋은 겉모습에 도취되어 그 속의 실상을 외면하는 것만큼 불행한 일을 없을 것입니다. 거룩한 행동과 눈에 보이는 성장으로 때우려고 했던 우리 자신의 내면과 교회 내부의 현실을 직면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마음의 황량함과 영혼의 가난함 그리고 그 생각의 공허함을 먹이고 살 찌우기 위한 지혜를 하나님께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 오늘 하루, 나의 행동을 지키는 의지를 주시고 나의 마음을 돌보는 지혜를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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