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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6일 (화) 느헤미야 8:13-182019/7월( 느헤미야) 2019. 7. 16. 01:58
Navigation 통독 13 율법을 다시 살핌 14-18 초막절을 지킴
Equipment 주제 "초막절" (느 8:17) 사로잡혔다가 돌아온 회중이 다 초막을 짓고 그 안에서 거하니 눈의 아들 여호수아 때로부터 그 날까지 이스라엘 자손이 이같이 행한 일이 없었으므로 이에 크게 기뻐하며
그 이튿날 족장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율법의 말씀을 밝히 알고자 하여 학사 에스라에게 모여서 율법에 기록된 것을 살핍니다. 그들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초막절에 대한 기록을 발견하고 그것을 지킵니다. 율법에 따라 백성들은 나뭇가지를 가져다가 지붕 위에, 혹은 뜰 안에, 혹은 하나님의 전 뜰에, 혹은 수문 광장에, 혹은 에브라임 문 광장에 초막을 짓고 그 안에서 머물렀습니다. 에스라는 첫날부터 끝날까지 날마다 하나님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백성들은 일주일 동안 절기를 지키고 여덟째 날에 규례를 따라 성회를 열었습니다.
*초막절(레 23:34- 41): 곡식을 거두고 저장한 후 지키는 절기라 하여 수장절이라고도 하고(출 23;16) 장막절이라고도(요 7:2) 한다. 오늘날의 추수감사제와 비슷한 절기로 나그네로 살았던 광야 40년을 기억하며 초막을 임시로 짓고 일주일간 거기에 머물며 이스라엘을 인도하시고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기념했다. 노동이 금지되었으며 첫날과 팔일에 안식하며 성회로 모였고 칠일 동안 화제를 드렸다.
Operation 적용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는 것은 무엇을 더 드리고 무언가를 더 하는 것이 아닙니다. 참된 감사는 보잘것없던 옛 모습과 황량했던 이전의 삶을 다시 돌아보고 그렇게 보잘것없는 우리들에게 이런 복을 주셨음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된 감사를 이루기 위해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초막에 잠시 머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움켜쥐고 있는 것을 놓고 일부러 가난해지고, 누리는 것을 잠시 벗어버리고 스스로 연약해짐으로 감사는 진실해 집니다. 그때 우리는 가난하고 연약한 우리를 부요하고 강하게 하신 하나님을 바라보게 됩니다.
지금 이순간 원하지 않은 초막 속의 삶을 이어가는 분들이 있습니다. 불화,질병, 물질적인 어려움, 정서적인 불안함 같은 초막 안에 머무는 것은 결코 여러분의 인생이 실패했다는 증거가 아닙니다. 그것은 진정한 감사를 하나님께 올려 드릴수 있는 초막절을 지키는 것이며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머문 그 초막을 화려한 궁궐로 다시 세우실 것입니다.
하나님! 오늘 하루, 빈 손과 벌거벗은 육신으로 하나님 앞에 살아가게 하옵소서. 그 속에서 나를 다시 채우고 입히실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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