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 (수) 느헤미야 9:1-12

Navigation 통독 1-3 금식하고 회개하는 백성들 4-5 하나님을 찬양하는 레위인들 6-12 이스라엘을 세우신 하나님의 인도를 기억하는 기도 

Equipment 주제 "경배" (느 9:3) 이 날에 낮 사분의 일은 그 제자리에 서서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낮 사분의 일은 죄를 자복하며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경배하는데

백성들은 함께 모여서 금식하며 굵은베를 입고 머리에 흙먼지를 뒤집어썼습니다. 그리고 자발적으로 모든 이방인과의 관계를 끊고 자기들과 자기 조상들의 죄를 고백했습니다. 그들은 낮 사분의 일은 그 처소에서 서서 율법책을 읽고 또 낮 사분의 일은 죄를 자복하며 하나님 여호와께 경배했습니다. 레위 사람들은 큰소리로 그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었습니다. 세상 만물을 지으신 창조주이시며 그 모든 것을 운영하시는 하나님을 경배를 받아야 마땅한 분으로 찬양합니다. 

레위 사람들은 갈대아 우르에서 아브라함을 택하시고 그와 더불어 약속을 맺으시고 이루셨던 것, 이집트에서 고통받는 그들의 조상들을 구하기 위해 놀라운 이적을 보이셨던 것, 홍해의 기적으로 하나님 자신의 능력과 영광을 나타내셨던 것, 그리고 광야에서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갈길을 비춰주셨음을 선포합니다. 

Operation 적용 세상의 거짓 신들을 자신을 섬기는 자들에게 종교적인 헌신과 찬양을 요구합니다. 왜냐하면 그런 종교적인 의식과 건축물을 통해 신의 존재를 증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섬기는 자들로부터 종교적인 반응과 대가를 요구하지 않으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스스로 자기 자신을 세상 속에 증명하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찬양과 경배를 받기에 합당한 분으로 계십니다. 

이 세상속에서 우리의 이름을 부르시고 복을 주시고 약속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인생을 통해서 그를 믿는 자들에게 주신 그 약속을 이루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셨고 우리를 넘어뜨리려는 악한 세력들을 무너뜨리십니다. 그리고 광야 같은 세상 속에서 말씀과 성령으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우리의 할 일은 절대자이시고 진정한 신이신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믿는 것뿐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하나님을 경배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하나님! 오늘 하루,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인정하고 의지함으로 주를 경배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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