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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2일 (금) 요한복음 11:38-572019/10월~12월(요한복음) 2019. 11. 22. 01:19
Navigation 통독 38-44 무덤으로 가서 나사로를 살리시는 예수님 45-53 예수님을 죽이려고 모의하는 공회 54-57 숨으시는 예수님과 예수님을 찾는 공회
Equipment 주제 "가능성" (요 11:48–50) 48 "만약 이대로 내버려 두었다가는 모든 사람이 그를 믿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로마 사람들이 와서 우리의 땅과 민족을 빼앗아 버릴 것입니다." 49 그러자 그중 가야바라는 그해의 대제사장이 말했습니다. “당신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있소! 50 한 사람이 백성들을 위해 죽어서 민족 전체가 망하지 않는 것이 당신들에게 유익한 줄을 깨닫지 못하고 있소."
왜 빨리 와서 병을 낫게 하지 않았냐는 사람들의 비난 속에서 예수님께서는 분노하고 통곡하며 무덤 앞에 서십니다. 예수님이 무덤의 돌을 옮기라고 하니 마르다가 만류합니다. 이미 시신이 부패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믿으려고 말씀하시며 그 무덤 앞에서 기도하십니다. 그리고 나사로를 부르시자 나사로가 다시 살아납니다. 그것은 썩은 시체와 사라진 영혼의 부활을 미리 보여준 예시였습니다.
이 사건을 본 많은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믿었지만 어떤 사람들은 그 일을 바리새인들에게 고발했습니다. 그 소식을 들은 유대의 공회는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따르면 로마제국의 탄압이 거세 질 것을 염려했습니다. 대제사장 가야바는 예수 한 사람을 죽여 민족이 망하는 비극을 피하자고 말합니다. 그들에게 예수님이 누구인지는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나라의 안전과 권력자들의 안위를 위해 하나님의 아들 예수 죽이기에 몰두합니다. 마치 나라를 걱정하는 듯이 보였지만 그들이 지키고자 했던 것은 자신들 이었습니다. 니다. 그들을 피해 예수님께서는 에브라임이라는 동네에 피신해 머물러 계십니다. 유월절이 가까이 오자 예수를 보는 사람은 고발하라고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명령합니다.
Operation 적용 참된 그리스도인은 어떤 고난이 있다 하더라도, 그것이 죽음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입니다. 참된 교회는 어떤 희생과 대가를 치른다 하더라도 메시아이신 예수님을 왕으로 섬기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우리는 그렇게 왕이신 예수님을 섬기며 따르는 사람들입니다. 물론 힘들고 외롭습니다. 때로는 감당할 수 없는 억울한 일들 당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가 믿는 예수님이 어떤 분인가를 다시 생각하십시오. 예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는 불가능이 없으신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특권과 축복들, 당신의 가능성을 나누어 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 섬길수 있고 더 따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 오늘 하루도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믿음을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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