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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6일 (금) 하루살이 사무엘하 15장2020/10월~11월(사무엘하) 2020. 11. 6.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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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5일 (금) 하루살이 사무엘하 1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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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igation통독 1-6 압살롬의 계략 7-12 압살롬의 반란 13-18 도망가는 다윗 19-22 다윗과 함께하는 잇대 23-29 예루살렘으로 하나님의 궤를 돌려보내는 다윗 30-37 후새를 정탐꾼으로 예루살렘에 보냄
Equipment 주제 "민심" (삼하 15:12) 압살롬은 제사를 드리면서 다윗의 참모인 길로 사람 아히도벨에게 사람을 보내 그의 고향 길로에 오게 했습니다. 이렇게 반란 세력이 점점 커지자 압살롬의 추종자들도 점점 늘어났습니다.
요압의 중재로 다윗과 대면하고 체면을 회복한 압살롬은 백성들의 환심을 사는 데에 힘을 씁니다. 그로부터 4년 뒤에 헤브론에서 스스로 왕이 됩니다. 거기에 다윗의 모사였던 아히도벨이 합류하면서 압살롬을 따르는 사람들은 점점 더 늘어났습니다. 그 소식을 접한 다윗은 죽음을 두려워하며 가족들과 백성들 소수를 데리고 도망합니다. 다윗은 압살롬의 반란이 어떻게 끝날 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자기를 기다리던 제사장 사독과 언약궤를 예루살렘으로 되돌려 보냅니다. 그리고 자신을 맞이한 후새를 예루살렘의 정탐꾼으로 보냅니다. 이제 다윗과 압살롬의 운명은 하나님께 달려 있습니다.
Operation 적용 이편 저편으로 갈라져 싸우기 좋아하는 세상입니다. 그래서 온갖 거짓 뉴스와 자극적이고 선동적인 말로 부추기며 자신의 추종자를 끌어모으고 결집시키려 합니다. 거짓된 교회들은 과장된 위기의식과 허황된 논리로 사람들을 끌어모읍니다. 그렇게 모은 사람의 규모와 숫자로 그 유명세와 힘을 과시합니다. 여기에 손님이 많으면 맛있는 식당이라는 논리가 작동합니다. 사람들은 많이 모인 쪽을 찾습니다. 그렇게 다수의 선택을 따르는 것이 안전하다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민심이 천심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민심은 천심이 아닙니다. 민심은 민심이고 천심은 천심입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민심 위에 천심이 있습니다. 그리고 민심이 천심을 헤아려야 합니다. 사람이 많이 모이고 따르는 사람이 많다해서 그들의 주장이 진리이거나 그 논리가 정의인 것은 아닙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선지자의 말에 귀를 기울이던 사람들,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 모두가 소수였습니다. 선지자를 때리고 핍박하고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으라 소리치던 사람들은 다수였습니다. 규모에 현혹되지 말고 진리를 분별하고, 숫자를 추종하지 말고 아니라 정의를 따르십시오. 거기에 하나님이 계십니다. 예수를 따르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 길은 좁고 험난하기 때문입니다. 진정으로 깨어있도록 성령의 지혜와 용기를 간구하십시오. 주께서 인도하실 것입니다.
하나님! 오늘 하루, 내가 가고 있는 길을 살펴봅니다. 어느덧 나는 모든 사람이 사랑하고 찾고 있는 길을 걷고 있지는 않은 지, 늦지 않았다면 다시 진리와 정의, 예수님이 걸으신 그 길을 다시 걷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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