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13일 (수) 하루살이 역대하 1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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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igation통독 1-8 아사 왕의 통치  9-15 구스(에티오피아)와의 전쟁

Equipment 주제 "평안" (대하 14:7) 아사가  일찍이 유다 사람에게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찾았으므로 이 땅이 아직 우리 앞에 있나니 우리가 이 성읍들을 건축하고 그 주위에 성곽과 망대와 문과 빗장을 만들자 우리가 주를 찾았으므로 주께서 우리 사방에 평안을 주셨느니라 하고 이에 그들이 성읍을 형통하게 건축하였더라 

 

아비야에 이어 아사가 남유다의 세 번째 왕으로 즉위합니다. 아사 왕은 다른 길을 걸었습니다. 선왕들이 방치했던 이방 제단, 돌기둥, 그리고 우상들을 깨뜨립니다. 그리고 유다 백성들이 다시 여호와 하나님을 찾고 그의 말씀을 따르도록 합니다. 분명 이방신과 우상을 섬기던 사람들의 거센 반대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왕과 나라에 평안을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평안 속에 아사는 성읍들과 요새를 건축합니다. 

 

구스, 지금의 에티오피아 사람 세라가 싸움을 걸어옵니다. 그때 아사는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대하 14:11) 여호와여 힘이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주밖에 도와줄 이가 없사오니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도우소서 우리가 주를 의지하오며 주의 이름을 의탁하옵고 이 많은 무리를 치러 왔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우리 하나님이시오니 원하건대 사람이 주를 이기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께서 구스 사람들을 치시고 아사에게 승리를 주십니다. 

 

아사 왕이 제일 먼저 하나님을 구하자 하나님은 그와 그 나라에 평강을 허락하셨습니다. 남유다는 그런 하나님의 평강 위에서 군사력을 키울 수 있었고, 강한 요새를 건축할 수 있었으며, 국제관계 속에 주도권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Operation 적용 평안과 평화를 구합니다. 그것을 위해 여러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고 합니다. 나라는 막강한 힘을 길러야 하고 개인은 충분한 능력을 가져야 합니다. 그렇게 힘과 능력을 추구하는 가운데 다툼과 갈등만 쌓여갑니다. 평강을 원하지만 그것을 절대로 얻지 못합니다. 평안을 얻으려고 서로를 이기기 위한 경쟁 속에서 평강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형통이 우리에게 평강을 가져다 줄수 없습니다. 평강은 오직 하나님 만을 경외하고 그분 만을 섬길 때, 누릴 수 있는 축복입니다. 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어도 하나님을 소유한다면 항상  것입니풍요로울 것입니다.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을지라도 하나님만 바라볼 수 있다면 형통을 누릴 것입니다. 우리의 주님은 우리의 전부이며 평강의 왕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분 안에 그분과 함께 그분 만으로 사십시오.

오늘 하루, 오직 나의 주, 전능하신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하늘의 평강은 내려 주옵소서. 주님의 평강으로 살고 그 평강 위에 형통을 누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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